‘디스패치 태연 백현 데이트 포착 열애설, 태연 인스타그램’
디스패치과 소녀시대 태연(25)과 엑소 백현(22)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태연과 백현이 지난 2월 본격적으로 만나 현재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태연 백현은 주로 늦은 밤 자동차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디스패치는 지인의 말을 빌려 “백현이 데뷔를 하며 태연을 이상형으로 꼽았고, 태연은 그런 백현을 귀여워했다”면서 “지난해 후반 서로에게 관심을 표했고, 올해 2월 경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태연은 디스패치의 열애설 보도가 나기 직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자 두개를 포개 놓은 사진을 올려 놓고 “오늘도 너 때문에 미치겠다. 오레오”라는 글을 올렸다.
태연 인스타그램을 접한 팬들은 “디스패치 열애설 보도 알고 쓴 발언인가”, “태연 인스타그램 오레오, 백현(白玄)을 의미한 듯”, “과자 두 개는 태연과 백현?”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네티즌들은 “태연 백현 열애설 대박이다. 태연 인스타그램 오레오, 백현 맞는 듯”, “태연 백현 열애설, 잘 어울리네”, “역시 디스패치 최고다”, “태연 백현 열애설, 자동차 데이트까지 포착하다니 디스패치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