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김수현 반응 ‘화들짝’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의 전지현(33)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화제다.
천송이(전지현 분)는 12일 방송된 별그대 16회에서 도민준(김수현 분)이 늙지 않는다는 사실을 접했다.
이후 전지현은 노화 방지를 위해 피부 관리와 운동을 시작했다. 고무장갑을 불면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정보를 접한 뒤 그대로 따라해 폭소를 자아냈다.
급기야 전지현은 자신을 데리러 온 김수현 앞에 고등학생 패션으로 나타났다. 이를 본 천송이의 동생 윤재(안재현 분)과 도민준은 질색했다.
네티즌들은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무리수 뒀네”,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예쁘기만 하네”, “별그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어울리는 것 같진 않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