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눈물이 그렁그렁하다 끝내 ‘엉엉’

[영상]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눈물이 그렁그렁하다 끝내 ‘엉엉’

입력 2013-10-31 00:00
수정 2013-10-3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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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 유튜브 동영상 캡처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 유튜브 동영상 캡처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 동영상이 화제다.

한 해외 온라인 게시판에는 최근 ‘엄마 노래에 감격한 아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동영상에서 엄마는 아기를 앉혀놓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엄마가 부른 노래는 영국의 가수 로드 스튜어트의 ‘내 마음은 당신에게 아니라고 말 못해요’(My Heart Can’t Tell You No)라는 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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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아이는 해맑게 웃고 있다가 이내 곧 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기 시작했다.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도 엄마의 노랫소리에 해맑게 웃고 있던 아기는 엄마의 노래가 클라이맥스에 다다르자 이내 눈물이 폭발해 엉엉 울고 말았다. 흘러내리는 눈물을 아기 스스로 제 손으로 닦아낼 정도였다.

아기가 눈물을 쏟아내자 엄마는 곧 노래를 멈추고 “그냥 노래일 뿐이야”라며 아기를 달래준다.

이 영상은 해외 언론에도 소개될 정도로 유명세를 탔다. 아기 엄마는 캐나다에 거주 중으로 동영상을 찍을 당시 아기는 10개월 정도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기 엄마는 수줍음이 많아 사람들 앞에서는 노래를 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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