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고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12)군이 제주국제중학교에 입학한다. 27일 한 인터넷 매체에 따르면 환희군은 지난 4월 제주국제중 입학시험에 합격, 9월부터 등교한다. 최근 환희군은 외할머니와 동생 준희(10)양과 함께 아버지 고 조성민이 안치된 경기 광주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방문해 이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외할머니가 환희군과 준희양의 보호자로 둘을 돌보고 있다. 이들은 환희군이 국제학교에 입학하자 제주에 거처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현재 외할머니가 환희군과 준희양의 보호자로 둘을 돌보고 있다. 이들은 환희군이 국제학교에 입학하자 제주에 거처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3-08-2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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