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기’ 제작보고회에는 장혁, 수애, 마동석, 이희준, 김성수감독이 참석해서 배우 수애가 기자들의 질문에 웃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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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애가 주연으로 연기한 영화 ‘감기’ 가 8월 개봉한다.
한국 영화 최초로 바이러스 감염을 소재를 다룬 영화 ‘감기’ 에서 수애는 김인해역을 맡아 연기 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장혁, 수애, 마동석, 이희준, 김성수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감기’ 는 치사율 100% 치명저인 바이러스가 발생해 무방비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힌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감기’ 의 배우들 장혁, 수애, 유해진, 마동석, 이희준 등의 감기 바이러스로 탈출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다. 영화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배우들의 빼어난 연기력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