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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빈(가운데)이 싸이의 ‘젠틀맨’ 맞춰 섹시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쳐
2013 미스코리아 진을 수상한 유예빈(21·대구 진)의 섹시 댄스 실력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유예빈은 4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선발돼 네티즌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경상대 의류학과에 재학 중인 유예빈은 요가와 댄스를 특기로 살려 시선을 모았다.

유예빈은 앞서 대구 예선에서 싸이의 ‘젠틀맨’ 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가운데 위치한 유예빈은 핫팬츠로 부각되는 늘씬한 각선미와 현란한 골반춤을 선보이며 심사위원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예빈 등의 미스코리아 수상자들은 향후 1년 동안 미스유니버스, 미스어스, 미스인터내셔널, 미스투어리즘퀸인터내셔널 등 국제 미인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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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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