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밸런타인데이에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전통의 초콜릿을 제치고 패션 실용품이 차지했다.
7일 전자잡지 매거진Y(mz.yawoori.com/web)에 따르면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당신의 생각을 표현해주세요’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장 받고 싶은 선물에 센스만점의 패션 실용품이 올랐다.
패션 실용품은 응답자 971명 가운데 36%인 353명이 선택했으며 다음으로 정성이 담긴 직접 만든 초콜릿과 케이크 등 DIY 제품이 27%(261명), 반짝반짝 빛나는 귀금속 18%(178명)였다.
반면 식상한 선물로는 현금 또는 상품권이 33%(320명)로 가장 많았으며 초콜릿 29%(280명), 편지 22%(212명) 등 순으로 조사됐다.
김홍제 마케팅팀장은 “전통의 밸런타인데이 선물인 초콜릿과 사탕이 받고 싶은 선물 2위와 받고 싶지 않은 선물 2위를 동시에 기록해 싫증이 나지만 못 받으면 섭섭한 선물이란 결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7일 전자잡지 매거진Y(mz.yawoori.com/web)에 따르면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당신의 생각을 표현해주세요’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장 받고 싶은 선물에 센스만점의 패션 실용품이 올랐다.
패션 실용품은 응답자 971명 가운데 36%인 353명이 선택했으며 다음으로 정성이 담긴 직접 만든 초콜릿과 케이크 등 DIY 제품이 27%(261명), 반짝반짝 빛나는 귀금속 18%(178명)였다.
반면 식상한 선물로는 현금 또는 상품권이 33%(320명)로 가장 많았으며 초콜릿 29%(280명), 편지 22%(212명) 등 순으로 조사됐다.
김홍제 마케팅팀장은 “전통의 밸런타인데이 선물인 초콜릿과 사탕이 받고 싶은 선물 2위와 받고 싶지 않은 선물 2위를 동시에 기록해 싫증이 나지만 못 받으면 섭섭한 선물이란 결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