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강호갑 신영그룹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8일 밝혔다. 강 회장은 지난해 11월 글로벌 전문 기업 육성을 위해 발족한 ‘글로벌 전문 기업 포럼’ 회장에 선임되고 2010년 한국중견기업학회 창립을 주도하는 등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했다.
강 회장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 기업으로서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강 회장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 기업으로서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3-01-0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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