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서울신문 2013 신춘문예 당선작

[사고] 서울신문 2013 신춘문예 당선작

입력 2013-01-01 00:00
수정 2013-01-0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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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이끼의 시간

김준현(26·경북 경산시 대동)

■ 소설 젤리피시

조수경(33·서울 구로구 구로2동)

■ 희곡 기막힌 동거

임은정(37·서울 강남구 세곡동)

■ 시조 번지점프

송필국(65·경북 칠곡군 북삼읍)

■ 동화 하트

김보름(32·경기 양주시 삼숭동)

■ 평론 언어의 감옥에서 글쓰기:한유주와 최제훈의 소설들

유인혁(30·서울 노원구 중계4동)

● 심사위원

정끝별·손택수(본심)

길상호·신형철(예심)

소설 성석제·방민호(본심)

정홍수·하성란·백가흠(예심)

희곡 장성희·노이정

시조 이근배·한분순

동화 고정욱·채인선

평론 황현산·김종회

●시상식 1월 16일(수) 오전 11시 서울신문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2013-01-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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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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