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 왕이 된 남자’ 관객 900만명 돌파

‘광해, 왕이 된 남자’ 관객 900만명 돌파

입력 2012-10-16 00:00
수정 2012-10-17 11: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병헌 주연의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관객 900만 명을 돌파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광해’는 전날 27만9583명(매출 점유율 36.8%)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909만1633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13일 개봉한 지 31일 만이다.

또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4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도둑들’을 앞섰다.123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왕의 남자’와 비교해 19일 먼저 9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왕의 남자’가 겨울방학 극장가 성수기에 개봉했지만 ’광해’는 역대 흥행 20위 영화 중 유일하게 비수기인 9월에 개봉해 의미를 더했다. 정기홍 기자 hong@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