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맞아 아파트 전 가구 ‘태극기 게양’ 화제
광복절 한 아파트의 모든 가구에 태극기가 게양된 사진이 공개돼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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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
선비마을 1554세대 주민들은 1년 365일 내내 24시간 태극기 물결이 가득한 아파트 모습을 만들 계획을 세웠고, 이번 광복절에 한 집도 빠짐없이 태극기를 게양했다. 이를 위해 선비마을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득섭)에서 태극기를 일괄 구입해 나눠줬고, 부녀회와 노인회 등에서 적극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아파트 단지 이름이 선비마을로 알려지며 네티즌의 관심을 더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국경일과 국기에 대한 관심이 낮아지는 요즘 현실을 감안하면 좀처럼 보기 힘든 풍경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는 “역시 이름은 잘 지어야 하는 것인가.” “정말 선비스럽다.” “사람들도 선비 같기를 바란다.” “당연한 일인데 화제가 되는 현실이 가슴 아프다.” 등의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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