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 최근 ’기성용 선수의 귀여운 거짓말’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돼 웃음을 자아 냈다.
이 사진은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중원의 샛별 기성용’ 편을 캡쳐한 것이다. 기성용은 유창한 영어로 인터뷰를 외신기자와 인터뷰를 했다.
하지만 기성용의 정확한 이름을 모르는 외신기자가 이름을 묻자 기성용은 “내 이름은 박지성이다.”라고 말해 취재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인터뷰 하는 선수 이름 정도는 알아야지” “거짓말도 능청스럽게 잘해” “기성용 이번 올림픽에서 최고였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하지만 기성용의 정확한 이름을 모르는 외신기자가 이름을 묻자 기성용은 “내 이름은 박지성이다.”라고 말해 취재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인터뷰 하는 선수 이름 정도는 알아야지” “거짓말도 능청스럽게 잘해” “기성용 이번 올림픽에서 최고였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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