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김남수)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20 11년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을 갖고 인쇄문화 발전 유공자를 시상한다. 김경수 팩컴코리아 대표가 문화포장을, 최은철 현대씨앤피 대표가 대통령표창을, 노주현 진양인쇄공사 대표가 국무총리표창을, 장길호 성일전산정보 대표 외 15명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홍순제 성신프린팅 대표 등 4명은 인쇄문화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1-09-09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