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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의 첫 탈락자는 누구?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첫선을 보이는 ‘나는 가수다’의 지난달 28일 녹화에서 첫번째 탈락한 가수가 누구인지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다.

이 프로에서는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해 500명의 일반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는다. 매주 탈락자가 나오며 새로운 가수가 이 자리를 대신한다.

탈락자는 2월28일 첫 녹화에서 결정됐다. 새로운 가수도 룰에 따라 섭외됐다. 따라서 인터넷에서는 “여자 가수가 탈락한다.” “정엽이라고 들었다.” “새로운 가수가 여자 가수다.” “아니다. 아이돌이다.” 등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연출자인 김영희 PD는 “탈락자 본인은 물론 다른 출연자들도 모두 놀랐다.”고 전했다. 이는 철통보안이다. ‘나는 가수다’는 6일 오후 5시20분 방영될 예정이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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