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오는 31일 열리는 외동딸 첼시 클린턴(30)의 결혼이 현재 가장 중요한 일이라면서 미국의 국무장관과 한 어머니로서의 바쁜 ‘1인2역’에 대해 밝혔다.
유럽을 방문하고 있는 힐러리 장관은 3일(현지시간) 폴란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딸의 결혼 준비와 관련, “이것(결혼)이 현재 내 삶에서 정말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고 CNN이 4일 보도했다. 국무장관 역할과 어머니 역할이 “모두 중요하고 스트레스를 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힐러리 장관은 “사람들이 (결혼식) 꽃장식 사진이나 다른 종류의 결정할 것들을 나에게 사진으로 보내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유럽을 방문하고 있는 힐러리 장관은 3일(현지시간) 폴란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딸의 결혼 준비와 관련, “이것(결혼)이 현재 내 삶에서 정말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고 CNN이 4일 보도했다. 국무장관 역할과 어머니 역할이 “모두 중요하고 스트레스를 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힐러리 장관은 “사람들이 (결혼식) 꽃장식 사진이나 다른 종류의 결정할 것들을 나에게 사진으로 보내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2010-07-0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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