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설레는 첫 팬미팅 13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아트홀에서 데뷔 후 첫 팬미팅을 하는 배우 고현정이 팬미팅 전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고현정(39)이 데뷔 21년 만에 첫 팬미팅을 연다. 25일 고현정의 소속사 디초콜릿 이앤티에프에 따르면 고현정은 새달 1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아트홀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1989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한 이래 팬미팅을 갖는 것은 처음이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