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전혜진 새달 웨딩마치

이선균·전혜진 새달 웨딩마치

입력 2009-04-09 00:00
수정 2009-04-0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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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왼쪽)·전혜진
이선균(왼쪽)·전혜진
배우 이선균(34)과 전혜진(33)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아이웨딩네트웍스는 이들이 6년 반의 교제 끝에 5월23일 오후 6시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결혼한다고 8일 밝혔다. 이선균은 “전혜진이 최근 혼자 여행을 다녀오는 한 달 동안 많은 허전함을 느꼈고 새삼 그의 큰 자리를 알게 됐다.”면서 “이제는 전혜진과 영원한 짝꿍으로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선균은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될 홍상수 감독의 ‘첩첩산중’ 촬영을 끝냈고, 영화 ‘파주’와 MBC 미니시리즈 ‘트리플’을 찍고 있다. 전혜진은 최근 연극 ‘엄마열전’과 영화 ‘키친’에 출연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09-04-0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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