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실시간 TV’ WBC 모바일 독점중계

네이트 ‘실시간 TV’ WBC 모바일 독점중계

입력 2009-03-03 00:00
수정 2009-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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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5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을 네이트 ‘실시간 TV’를 통해 모바일에서 독점으로 중계하고, “대한민국 야구, 승리의 주문을 외쳐라!”이벤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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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네이트 ‘실시간 TV’는 공중파 4개 채널과 케이블 8개 채널로 총 12개 채널을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으며, TV를 시청하면서 다른 채널의 편성정보(프로그램명,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2~25일 진행되는 이벤트는 SK텔레콤 DATA통화료 정액제(Ting 데이터 프리, 데이터 세이프, 데이터 퍼팩트) 가입자 대상으로 ▲ 경기 결과를 맞추는 <맞춰라! 스코어!>이벤트 ▲우승 주문을 적어 *0910으로 문자를 보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는 <날아라! 우승 주문!> ▲실시간 TV와 모바일 문자중계를 관람한 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는 <잡아라!! 황금볼> 등 세가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참여와 WBC 전경기 시청은 T World 사이트 또는 **0910+NATE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SK텔레콤은 DATA정액제를 사용하지 않는 고객이 WBC 시청시 DATA통화료 부담이 있어 DATA정액제 가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WBC 아시아 지역예선은 5일 일본과 중국의 경기를 시작으로, 6일 한국 vs 대만전을 포함해 9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며, 각 지역예선을 통과한 8개국이 14일부터 미국에서 본선을 치른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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