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씨알은 다음달 9일 오후 3시 우리함께회관(동국대역 2번출구) 2층 강당서 캐나다 리자이나대 오강남 교수(‘예수는 없다’ 저자)를 초빙해 씨알사상 월례모임을 갖는다.‘함석헌과 종교-위기에 선 한국종교와 대안 모색’을 주제로 기복신앙에 치우친 채 정치화, 기업화, 귀족화된 요즘 종교의 문제점을 짚고 대안을 모색한다.(02)2279-5157.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