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은 19일 “지금 세계경제가 어렵지만 더 강한 회복기가 올 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런 점에서 두산은 앞으로 2년 동안 기업 인수·합병(M&A)에 진력하겠다고도 했다.
박 회장은 이날 어머니인 고(故) 명계춘 여사의 영결식을 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세계 경제가 어려운 국면이지만 방어적이고 소극적인 전략만 채택하기보다는 더 강한 회복기가 올 것에 대비해야 한다.”며 “인프라 사업의 경기 하락기가 2년을 넘기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그 기간에 (두산은)기업 M&A 등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박 회장은 이날 어머니인 고(故) 명계춘 여사의 영결식을 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세계 경제가 어려운 국면이지만 방어적이고 소극적인 전략만 채택하기보다는 더 강한 회복기가 올 것에 대비해야 한다.”며 “인프라 사업의 경기 하락기가 2년을 넘기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그 기간에 (두산은)기업 M&A 등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8-09-20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