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혁신도시의 성공적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범도민 기구인 경남혁신도시발전대책위원회(위원장 이태일 경남도의회 의장)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경남혁신도시발전대책위는 진주시의회에서 17일 오후 상임집행위 첫 회의를 갖고 경남혁신도시의 성공적 건설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책위는 집행위 회의에서 진주혁신도시의 차질 없는 건설과 주택공사·토지공사의 통합공사 진주 유치 당위성에 대한 범도민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해 오는 25일 진주산업대에서 경남혁신도시 범도민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대책위는 또 주공·토공의 통합공사 유치를 위해 범도민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25일 토론회에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관계자 등이 주제발표를 하고 주택공사·토지공사·경남발전연구원 관계자 등이 토론자로 참가한다.
대책위는 10월 창원에서 한 차례 더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경남혁신도시발전대책위는 진주시의회에서 17일 오후 상임집행위 첫 회의를 갖고 경남혁신도시의 성공적 건설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책위는 집행위 회의에서 진주혁신도시의 차질 없는 건설과 주택공사·토지공사의 통합공사 진주 유치 당위성에 대한 범도민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해 오는 25일 진주산업대에서 경남혁신도시 범도민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대책위는 또 주공·토공의 통합공사 유치를 위해 범도민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25일 토론회에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관계자 등이 주제발표를 하고 주택공사·토지공사·경남발전연구원 관계자 등이 토론자로 참가한다.
대책위는 10월 창원에서 한 차례 더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8-09-1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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