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스카이 아트 뮤지움 개관기념전
한화63시티는 여의도 63빌딩 전망대를 ‘63스카이 아트 뮤지움’으로 바꾸고 개관기념전 ‘키티 에스(Kitty S)’를 열고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 김두섭, 설치미술가 변대용 등 젊은 아티스트 30여명이 키티 캐릭터를 재해석했다. 자정까지 개관.11월30일까지.(02)789-5663.
●장기영, 박영덕화랑서 작품 전시회
꽃잎이나 나뭇잎의 이슬방울을 사진처럼 극사실 묘사하는 장기영이 청담동 박영덕화랑에 신작 20여점을 내놓았다. 자연을 직접 관찰하지 않고 카메라 앵글에 담긴 이미지를 회화화한 작법이 독특하다.21일까지.(02)544-8481.
●신인작가 박동수 충정각서 작품전
충정로 대안공간 충정각에는 글씨를 그림 안에 녹여 넣는 신인 작가 박동수의 세계가 펼쳐져 있다. 예컨대, 입맞춤하는 남녀 그림에다 ‘쪽쪽쪽’이란 글씨를 함께 그려넣는 방식. 주제를 문자로도 표현한 작품들은 무엇보다 경쾌해서 좋다. 새달 5일까지.(02)363-2093.
●구자승 등 작가 9명 ‘과일나라’전
팔판동 갤러리 도올에 달착지근한 과일향이 진동한다.20일부터 새달 8일까지 과일을 소재로 한 ‘과일나라’전이 열릴 예정. 구자승, 김문식, 김일해 등 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02)739-1405.
한화63시티는 여의도 63빌딩 전망대를 ‘63스카이 아트 뮤지움’으로 바꾸고 개관기념전 ‘키티 에스(Kitty S)’를 열고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 김두섭, 설치미술가 변대용 등 젊은 아티스트 30여명이 키티 캐릭터를 재해석했다. 자정까지 개관.11월30일까지.(02)789-5663.
●장기영, 박영덕화랑서 작품 전시회
꽃잎이나 나뭇잎의 이슬방울을 사진처럼 극사실 묘사하는 장기영이 청담동 박영덕화랑에 신작 20여점을 내놓았다. 자연을 직접 관찰하지 않고 카메라 앵글에 담긴 이미지를 회화화한 작법이 독특하다.21일까지.(02)544-8481.
●신인작가 박동수 충정각서 작품전
충정로 대안공간 충정각에는 글씨를 그림 안에 녹여 넣는 신인 작가 박동수의 세계가 펼쳐져 있다. 예컨대, 입맞춤하는 남녀 그림에다 ‘쪽쪽쪽’이란 글씨를 함께 그려넣는 방식. 주제를 문자로도 표현한 작품들은 무엇보다 경쾌해서 좋다. 새달 5일까지.(02)363-2093.
●구자승 등 작가 9명 ‘과일나라’전
팔판동 갤러리 도올에 달착지근한 과일향이 진동한다.20일부터 새달 8일까지 과일을 소재로 한 ‘과일나라’전이 열릴 예정. 구자승, 김문식, 김일해 등 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02)739-1405.
2008-08-1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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