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조재현(44)씨가 국립공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조씨가 북한산 인근에 거주하며 국립공원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어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씨는 ‘천년학’,‘한반도’,‘목포는 항구다’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최근 MBC 드라마 ‘뉴하트’에도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2008-04-1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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