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사가 행정자치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살기좋은 지역만들기’가 11일 책으로 나왔다. 전국 50여개 우수 지역에 대한 현장탐방 기획물 등을 모아 ‘명품 마을로의 초대’라는 책자를 발행한 것.200쪽으로 구성된 책자 앞부분은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실시한 ‘지역자원 경연대회’ 수상작들을 화보로 역었다. 이어 전국 16개 시·도별 우수 마을의 장단점을 차례로 소개했으며, 뒷부분에서는 그동안 살기좋은 지역만들기가 추진돼 온 과정과 정책 취지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문의는 서울신문사 출판국(02)2000-9864.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7-04-12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