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후 거처할 사저 신축공사가 15일 착공됐다.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신축부지에서 이날 오전 열린 착공식에는 노 대통령의 친형 건평씨를 비롯, 청와대 행정관급 관계자와 지인, 시공사 관계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노 대통령의 사저는 생가 뒤편 부지 3991㎡에 건축면적 933㎡,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10월말 완공예정이다.
김해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노 대통령의 사저는 생가 뒤편 부지 3991㎡에 건축면적 933㎡,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10월말 완공예정이다.
김해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2007-01-16 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