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06-01-14 00:00
수정 2006-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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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해석

*그림의 떡:그렇게 갖고 싶어 하시던 휴대전화를 가진 할머니가 요금이 아깝다고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 비슷한 말 무용지물.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문자메시지 요금이 통화요금보다 더 많이 나오는 행태. 같은 속담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백문이 불여일견:정말 괜찮다는 말만 믿고 소개팅 자리에 나갔다간 폭탄세례를 받는다. 주선자에게 동영상 메일을 요청하라.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헤어진 뒤에 옛 애인이 좋아하던 곡으로 컬러링을 바꾸는 것. 그래봐야 기차는 이미 떠났다.

*다 된 밥에 재 뿌리기:문자메시지를 거의 다 썼는데 전화가 걸려오는 것.

*신선 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수업시간에 휴대전화로 야한 사진 보다가 선생님이 근처에 왔는데도 모르는 경우.

2006-01-1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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