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信不회복신청 월말마감

생계형 信不회복신청 월말마감

이창구 기자
입력 2005-09-21 00:00
수정 2005-09-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6개월 일정의 생계형 신용불량자 대책이 이달 말로 종료되는 가운데 대상자들의 신용회복 신청이 여전히 저조하다.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들은 서둘러 신용회복 신청 절차를 밟아야 혜택을 볼 수 있다.

20일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3·23 생계형 신용불량자 대책’에 따라 신용회복위원회가 지난 4월부터 영세자영업자와 청년층을 상대로 신용회복 신청을 받은 결과, 지난 10일 현재 신청자는 2만 3491명에 그쳤다. 이들 가운데 영세자영업자는 1만 1869명, 청년층은 1만 1622명이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2005-09-21 16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추계기구’ 의정 갈등 돌파구 될까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
그렇다
아니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