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이 최근 박근혜 대표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져 박근혜 대표의 처리 여부가 주목된다. 전 대변인은 1일 “대표에게 (거취문제에 대해) 이미 말씀을 드렸다.”면서 “대표의 결정만 남았다. 인사를 바로 할 수 없으니까 사람을 알아보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5-07-0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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