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플러스] 전여옥 “철도청 의혹 국정조사를”

[정치플러스] 전여옥 “철도청 의혹 국정조사를”

입력 2005-04-06 00:00
수정 2005-04-06 06: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은 5일 철도청의 러시아 유전투자 의혹과 관련,“한나라당의 국정조사 요구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사업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열린우리당 이광재 의원에 대해서 “철도청의 유전투자 배경과 관련, 이 의원의 역할이 끊임없이 거론됐으며 관련자들은 참여정부 실세 중 실세인 이 의원의 명확한 개입을 증언했다.”며 “이 의원은 스스로 말했듯 부덕의 소치로 엄청난 피해를 나라와 국민에게 주었다.”고 비판했다.

2005-04-06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