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일의 남자프로복싱 챔프 지인진(31·대원체)이 오는 4월말 서울에서 일본의 스기타 류헤이(28)를 상대로 세계복싱평의회(WBC) 페더급 3차 방어전을 치른다고 일본언론들이 14일 보도했다. 슈퍼페더급에서 한 체급을 낮춰 지난 13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랭킹전을 KO승으로 장식한 스기타와 지인진의 맞대결 일정은 이번주에 공식 발표된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