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 홉킨스(39)가 ‘골든보이’ 오스카 데 라 호야(31·이상 미국)를 눕히고 프로복싱 미들급 통합챔피언에 올랐다.홉킨스는 1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 특설링에서 열린 미들급 세계통합(WBC·WBA·IBF·WBO) 타이틀매치에서 9회 1분38초 만에 KO승을 거뒀다.
/***현 세계복싱평의회(WBC) 세계복싱협회(WBA) 국제복싱연맹(IBF) 통합 챔프 홉킨스는 호야가 보유한 세계복싱기구(WBO) 챔피언까지 획득하며 통산전적 45승(32KO)2패1무로 미들급 최강자임을 재확인했다.
대전료는 1000만달러(128억원)를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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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세계복싱평의회(WBC) 세계복싱협회(WBA) 국제복싱연맹(IBF) 통합 챔프 홉킨스는 호야가 보유한 세계복싱기구(WBO) 챔피언까지 획득하며 통산전적 45승(32KO)2패1무로 미들급 최강자임을 재확인했다.
대전료는 1000만달러(128억원)를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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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0 2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