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정상의 가수 이효리(사진)가 영화배우로 변신,중화권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이효리의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는 이효리가 출연료 100만달러(약 12억원)를 받는 조건으로 영화 두 편에 출연하는 계약을 홍콩의 연예기획사 ‘엠퍼러그룹’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그러나 연출자,캐스팅 등 작품과 관련한 세부 사항이나 구체적인 촬영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이효리의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는 이효리가 출연료 100만달러(약 12억원)를 받는 조건으로 영화 두 편에 출연하는 계약을 홍콩의 연예기획사 ‘엠퍼러그룹’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그러나 연출자,캐스팅 등 작품과 관련한 세부 사항이나 구체적인 촬영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2004-01-0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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