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26일 최승현(44) 수원지역관리역 정왕역 부역장 등 4명을 ‘청렴한 철도인’으로 선정했다.
직원들의 추천을 거쳐 선발된 올해의 청렴 철도인은 최씨를 비롯해 김영길(48) 청량리지역관리역 고객지원팀장,안재봉(49) 순천전기사무소 계획팀장,김상기(38) 부산차량사무소 선임차량관리장이다.
시상식은 31일 열리며 이들에게는 철도청장 표창과 함께 1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직원들의 추천을 거쳐 선발된 올해의 청렴 철도인은 최씨를 비롯해 김영길(48) 청량리지역관리역 고객지원팀장,안재봉(49) 순천전기사무소 계획팀장,김상기(38) 부산차량사무소 선임차량관리장이다.
시상식은 31일 열리며 이들에게는 철도청장 표창과 함께 1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2003-12-27 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