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지난 2000년부터 4년째 ‘사랑의 집짓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건설은 ‘한국해비타트’ 주최로 지난 4일부터 강원도 강릉과 삼척에서 열리고 있는 사랑의 집짓기 행사에 모두 25명의 자원봉사단을 보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상대 사장이 행사에 참석,망치질을 해가며 무주택자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경영혁신팀 김정민 부장은 “행사에 단순히 기부금만 내는 것이 아니라 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직접 동참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무주택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매년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찬희기자 chani@
삼성건설은 ‘한국해비타트’ 주최로 지난 4일부터 강원도 강릉과 삼척에서 열리고 있는 사랑의 집짓기 행사에 모두 25명의 자원봉사단을 보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상대 사장이 행사에 참석,망치질을 해가며 무주택자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경영혁신팀 김정민 부장은 “행사에 단순히 기부금만 내는 것이 아니라 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직접 동참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무주택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매년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찬희기자 chani@
2003-08-07 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