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신보사 우리사주조합은 19일 대한매일 사장 후보로 채수삼(蔡洙三·사진·59) 그레이프 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를 선출했다.채 후보는 오는 27일로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에 대한매일의 대표이사 단일후보로 추천된다.
충남 연기 출신인 채 후보는 중앙고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나와 현대건설 부사장,금강기획 사장,현대방송 사장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광고회사인 그레이프 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한매일 우리사주조합은 지난달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뒤 35명의 예비 후보를 대상으로 개별 심사,면접 등을 거쳐 채 후보와 오홍근씨 2명을 선정,투표에 부쳤다.
이순녀기자 coral@
충남 연기 출신인 채 후보는 중앙고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나와 현대건설 부사장,금강기획 사장,현대방송 사장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광고회사인 그레이프 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한매일 우리사주조합은 지난달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뒤 35명의 예비 후보를 대상으로 개별 심사,면접 등을 거쳐 채 후보와 오홍근씨 2명을 선정,투표에 부쳤다.
이순녀기자 coral@
2003-06-20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