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식물 가꾸기 요령을 실습 위주로 강의하는 ‘시민녹화교실’을 1일부터 11월30일까지 남산공원·보라매공원·어린이대공원·월드컵공원 등 4곳에서 운영하기로 하고 희망자를 모집한다.생활원예나 꽃,녹화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가 참여할 수 있다.공원별 강좌당 30∼4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남산공원에서는 분재 및 화훼·식물병해충관리교실이,보라매공원에서는 원예·화훼장식·원예식물번식교실이 각각 운영된다.
어린이대공원에서는 분재·원예치료·화훼장식교실이,월드컵공원에서는 목공·향기요법·자연명상교실이 열린다.인터넷과 전화,방문 등을 통해 수시로 접수할 수 있다.
조덕현기자
어린이대공원에서는 분재·원예치료·화훼장식교실이,월드컵공원에서는 목공·향기요법·자연명상교실이 열린다.인터넷과 전화,방문 등을 통해 수시로 접수할 수 있다.
조덕현기자
2003-04-01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