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양’전시회 外

단신/’양’전시회 外

입력 2002-12-23 00:00
수정 2002-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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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전시회 25일부터

국립민속박물관은 계미년 양띠해가 평온하고 평화로운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평화와 희망의 지킴이,양’전시회를 25일부터 내년 2월24일까지 연다.

우리 조상의 삶에서 순박하고 평화로운 양의 상징적 의미를 소개하여 양과관련한 한국인의 사상을 조명하고,양 문화에 관한 문화 전반을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옥입문 강좌 개설

한옥문화원(원장 신영훈)은 한옥을 짓고자 하는 일반인과 연구자,건축종사자를 위한 한옥입문 강좌 ‘내 집을 지읍시다’를 내년 1월8일 시작한다.두달 과정으로 집의 개념부터 터잡기,설계 등 집짓기의 모든 과정을 각 분야현장 전문가에게서 배운다.강의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02)741-7441.

●유창종 기증 기와·전돌展

국립중앙박물관은 유물기증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유창종 기증 기와·전돌’특별전을 24일부터 내년 2월3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연다.유창종 검사장이 기증한 기와와 전돌 1870여점 가운데 500여점을 선별하여,동아시아 와전의 변천과정을 한 눈에 볼 수있도록 한다.특별전을 기념하여 김성구 중앙박물관 미술부장은 27일 오후 3시 박물관 강당에서 동아시아와전을 주제로 강연회도 갖는다.
2002-12-2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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