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수·김도균·이우창 ‘삼총사’ 콘서트

한대수·김도균·이우창 ‘삼총사’ 콘서트

입력 2002-12-03 00:00
수정 2002-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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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매일은 포크록의 대부 한대수,국악록의 개척자 김도균,재즈 피아니스트이우창의 공동 창작집 ‘삼총사'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6일(금) 오후 8시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합니다.

‘행복의 나라로',‘물 좀 주소' 등을 부른 한대수는 이번 공연에서 자작시에리듬을 입힌 영어노래 ‘마리화나',투박한 독백과 메탈 사운드를 결합시킨 ‘호치민' 등을 선보이며 그룹 백두산의 기타리스트였던 김도균은 ‘전기기타산조',‘동살풀이' 등 국악록의 진수를 보여줄 것입니다.미국의 재즈 명문 뉴스쿨과 맨해튼 음대에서 이론과 테크닉을 함께 익힌 이우창은 보사노바의 서정성이 돋보이는 ‘Dori',‘Latin Bounce' 등을 연주합니다.또한 로커 전인권과 강산에,전통무용가 오향란,트럼페터 이주한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더욱 빛내줄 것입니다.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 주최 대한매일신보사 시소엔터테인먼트

◆ 후원 스포츠서울,메트로신문,KBS Korea,SJ엔터테인먼트

◆ 입장권 R석 50,000원,S석 40,000원,A석 30,000원

◆ 예매처 티켓링크 T.1588-7890/ www.ticketlink.co.kr

티켓파크 T.1588-1555/ www.ticketpark.com

◆ 공연문의 인터플레이 T.(02) 516-3296

◆ 협찬 MOBIS
2002-12-0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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