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신용 회복제도 보완”

“개인신용 회복제도 보완”

입력 2002-11-26 00:00
수정 2002-11-2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근영(李瑾榮) 금융감독위원장은 25일 현행 개인신용회복제도를 보완해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가계대출 규모와 신용불량자 증가 추이등을 감안할 때 앞으로 개인신용회복지원제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또 내년 8월부터 시행되는 방카슈랑스에 대비,당국과 금융회사 등이 참여하는 대책반을 구성해 단계별로 준비사항을 차질없이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연합

2002-11-26 9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추계기구’ 의정 갈등 돌파구 될까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
그렇다
아니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