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복수는 나의 것’이 오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열리는 제15회 도쿄국제영화제의 ‘아시아의 바람(Winds of Asia)’부문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이 부문 개막작으로는 한국(김지운 감독)홍콩(진가신)태국(논지 니미부트르)이 합작한 옴니버스 공포영화 ‘쓰리’가 초청됐다.유하 감독의 ‘결혼은 미친 짓이다’와 변영주 감독의 멜로물 ‘밀애’도 초청작 목록에 올랐다.박찬욱 감독은 이번 영화제의 공식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부문 개막작으로는 한국(김지운 감독)홍콩(진가신)태국(논지 니미부트르)이 합작한 옴니버스 공포영화 ‘쓰리’가 초청됐다.유하 감독의 ‘결혼은 미친 짓이다’와 변영주 감독의 멜로물 ‘밀애’도 초청작 목록에 올랐다.박찬욱 감독은 이번 영화제의 공식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2002-10-0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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