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 용산구민에게 또 하나의 쉼터가 될 ‘청파사회복지관’이 25일 개관됐다.
청파동 2가 35의20에 자리한 복지관은 지하 1층,지상 3층의 현대식 건물로 노인건강실,이·미용실,경로당 등 주민들의 편의와 건강증진을 위한 시설을 고루 갖췄다.
헬스장은 개관기념식도 열리기 전인 이날 오전 10시부터 당장 무료 개방됐다.
이·미용실은 실비로 운영하되 생활보호 대상자 등 저소득층에게는 돈을 받지 않는다.비만·다이어트,체력단련,성인병치료 등을 위한 개인별 ‘맟춤형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구는 회원신청 접수를 시작해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송한수기자 onekor@
청파동 2가 35의20에 자리한 복지관은 지하 1층,지상 3층의 현대식 건물로 노인건강실,이·미용실,경로당 등 주민들의 편의와 건강증진을 위한 시설을 고루 갖췄다.
헬스장은 개관기념식도 열리기 전인 이날 오전 10시부터 당장 무료 개방됐다.
이·미용실은 실비로 운영하되 생활보호 대상자 등 저소득층에게는 돈을 받지 않는다.비만·다이어트,체력단련,성인병치료 등을 위한 개인별 ‘맟춤형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구는 회원신청 접수를 시작해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송한수기자 onekor@
2002-09-26 2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