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미국시민권 취득에 따른 병역기피 의혹으로 국내 입국이 불허된 가수 유승준(26)이 8개월만에 무대에 설 예정이다.
연예기획사 원엔터테인먼트의 이동호 이사는 14일 “원엔터테인먼트가 새달 24일 중국 청두 시립체육관과,25일 충칭시에서 이틀간 주최하는 ‘한·중톱 그린 콘서트’에 유승준이 초청돼 개런티 없이 노래를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스촨성 방송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유승준 외에 한국의 인기그룹 QOQ와 포지션,NRG,그리고 중국의 톱 가수들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현진기자 jhj@
연예기획사 원엔터테인먼트의 이동호 이사는 14일 “원엔터테인먼트가 새달 24일 중국 청두 시립체육관과,25일 충칭시에서 이틀간 주최하는 ‘한·중톱 그린 콘서트’에 유승준이 초청돼 개런티 없이 노래를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스촨성 방송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유승준 외에 한국의 인기그룹 QOQ와 포지션,NRG,그리고 중국의 톱 가수들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현진기자 jhj@
2002-08-1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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