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타이푸드 페스티벌’이 오는 9월까지 서울의 태국 전문 레스토랑 4곳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펼쳐진다.
태국음식은 열대지방 특유의 천연향신료로 여름철 입맛을 잃은 사람들에게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오는 15일까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의 레스토랑 ‘메리어트 카페’에서 태국 전통 공연과 함께 음식 축제가 열린다.방콕 메리어트 호텔에서 특별히 초빙된 조리사 2명이 직접 요리를 한다.
16일부터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타이오키드’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강남구 논현동 ‘치앙마이’(23∼31일),중구 무교동 ‘치앙마이 파이낸스센터’(8월 5∼9일)에서 페스티벌이 어어진다.태국 민속 공연은 다음달 9일에 끝나지만 음식축제는 9월 말까지 계속된다.
레스토랑별로 고객 1명을 뽑아 태국여행권 2매를 준다.또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홈페이지를 방문해 ‘I LOVE Thailand’ 클럽 회원에 가입하면 행사기간에 음식값의 10∼20%를 깎아준다.(02)779-5417∼8.
김경두기자 golders@
태국음식은 열대지방 특유의 천연향신료로 여름철 입맛을 잃은 사람들에게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오는 15일까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의 레스토랑 ‘메리어트 카페’에서 태국 전통 공연과 함께 음식 축제가 열린다.방콕 메리어트 호텔에서 특별히 초빙된 조리사 2명이 직접 요리를 한다.
16일부터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타이오키드’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강남구 논현동 ‘치앙마이’(23∼31일),중구 무교동 ‘치앙마이 파이낸스센터’(8월 5∼9일)에서 페스티벌이 어어진다.태국 민속 공연은 다음달 9일에 끝나지만 음식축제는 9월 말까지 계속된다.
레스토랑별로 고객 1명을 뽑아 태국여행권 2매를 준다.또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홈페이지를 방문해 ‘I LOVE Thailand’ 클럽 회원에 가입하면 행사기간에 음식값의 10∼20%를 깎아준다.(02)779-5417∼8.
김경두기자 golders@
2002-07-12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