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등 3곳신설,남해선등 4곳은 연장
건설교통부는 20일 기본설계가 마무리돼 경유지가 확정된 서울∼양양구간 등 7개고속도로 노선을 새로 지정했다.
새로 건설되는 고속도로는 서울∼양양선(연장 154㎞,노선번호 60호),순천∼완주선(117㎞,27호),익산∼포항선의 지선(24㎞,202호) 등 3곳이다.
현재 부산∼순천구간인 남해선(10호)은 목포까지 105㎞,대구∼담양구간인 88올림픽선(12호)은 무안까지 43㎞,평택∼음성구간인 평택∼충주선(40호)은 충주까지 44㎞,부산∼춘천구간인 중앙선(55호)은 춘천 신북읍까지 15㎞가 각각 연장된다.
건교부는 이런 내용의 고속국도 노선지정령 개정안을 관계기관과 협의중이며 노선지정이 확정되는 대로 실시설계와 용지매수를 거쳐 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류찬희기자 chani@
건설교통부는 20일 기본설계가 마무리돼 경유지가 확정된 서울∼양양구간 등 7개고속도로 노선을 새로 지정했다.
새로 건설되는 고속도로는 서울∼양양선(연장 154㎞,노선번호 60호),순천∼완주선(117㎞,27호),익산∼포항선의 지선(24㎞,202호) 등 3곳이다.
현재 부산∼순천구간인 남해선(10호)은 목포까지 105㎞,대구∼담양구간인 88올림픽선(12호)은 무안까지 43㎞,평택∼음성구간인 평택∼충주선(40호)은 충주까지 44㎞,부산∼춘천구간인 중앙선(55호)은 춘천 신북읍까지 15㎞가 각각 연장된다.
건교부는 이런 내용의 고속국도 노선지정령 개정안을 관계기관과 협의중이며 노선지정이 확정되는 대로 실시설계와 용지매수를 거쳐 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류찬희기자 chani@
2002-06-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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