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옆 옛 대법원 자리에 최근 개관한 서울시립미술관이 점심시간(낮 12시∼오후 1시)에 무료 개방됐다.
이에 따라 주변 직장인과 시민들은 토·일·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대관에 의한 전시회가 아닌각종 전시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미술관은 현재 개관기념전인 ‘한민족의 빛과 색’,‘천경자의 혼’을 열고 있다.
최용규기자 ykchoi@
이에 따라 주변 직장인과 시민들은 토·일·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대관에 의한 전시회가 아닌각종 전시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미술관은 현재 개관기념전인 ‘한민족의 빛과 색’,‘천경자의 혼’을 열고 있다.
최용규기자 ykchoi@
2002-05-27 2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