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3D/ ‘클린 100호점’ 인정서 수여

CLEAN 3D/ ‘클린 100호점’ 인정서 수여

입력 2002-02-23 00:00
업데이트 2002-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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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100호 사업장’ 인정서 수여 및 현판식 행사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과 구로공단 내에서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와 방용석(方鏞錫) 노동부장관 등 500여명의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한매일신보사가 노동부·한국산업안전공단과 함께 추진하는 클린 3D사업의 일환으로 이날 클린 사업장과 구직자들을 연계하는 ‘클린 취업투어’도 전국 6개 노동지방청별로 60여개 클린 구인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처음으로 열렸다.

이한동 총리는 현판식 행사에서 “영세사업장의 작업환경 개선과 구인난 극복을 위한 클린 3D사업의 성공을 위해범정부적 지원과 예산을 뒷받침하겠다.”며 “앞으로 이사업의 성과를 보아가면서 연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소요 예산도 안정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방 장관도 인사말을 통해 “산재예방은 개인은 물론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필수요소이기 때문에 재해로 인한인적·물적 손실은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최소화돼야 한다.

”고 말했다.

이날 100호점인증서 및 현판식 행사엔 전만길(全萬吉)대한매일 사장과 문형남(文亨男)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조남홍(趙南弘)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김영수(金榮洙)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 등 500여명의 관계자들이참석했다.

오일만 류길상기자 oilman@
2002-02-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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