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순수 외국자본으로 지은 최첨단 쓰레기소각장에 국내외 탐방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6일 전남 보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읍내용문리 소각장에 국내 15개 자치단체 관련 공무원과 20여개 환경단체 회원,주민 등 3,000여명이 찾아 왔다.이곳은열분해 가스화 방식으로 하루 평균 쓰레기 20여t을 처리한다.
이처럼 견학장으로 뜨는 이유는 열분해 가스화 방식 소각장이 국내 처음 선보인 데다 다이옥신 농도나 냄새 등에서합격점을 받아 한 건의 민원도 발생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태국에서 두 번째 큰 도시인 치앙마이주의 주지사와 치앙마이 시장 등 방문단 12명도 방문했다.치앙마이주의 소각장 유치를 앞두고 보성군 사례를 견학하기 위해서다.
보성 남기창기자
6일 전남 보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읍내용문리 소각장에 국내 15개 자치단체 관련 공무원과 20여개 환경단체 회원,주민 등 3,000여명이 찾아 왔다.이곳은열분해 가스화 방식으로 하루 평균 쓰레기 20여t을 처리한다.
이처럼 견학장으로 뜨는 이유는 열분해 가스화 방식 소각장이 국내 처음 선보인 데다 다이옥신 농도나 냄새 등에서합격점을 받아 한 건의 민원도 발생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태국에서 두 번째 큰 도시인 치앙마이주의 주지사와 치앙마이 시장 등 방문단 12명도 방문했다.치앙마이주의 소각장 유치를 앞두고 보성군 사례를 견학하기 위해서다.
보성 남기창기자
2002-01-07 2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