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도난 카드를 불법으로 사용하거나 위장 가맹점 명의로 매출전표를 발행한 업주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찰청은 지난달 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신용카드 관련 사범을 특별단속,3,197명을 적발해 869명을 구속했다고 26일밝혔다.
유형별로는 분실·도난카드 불법 사용이 1,24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물품 판매를 가장한 현금대출(카드깡) 879명▲위장가맹점 명의사용 467명 ▲신용카드 위·변조 및 부정발급 198명 ▲수수료 부담 이용자 전가 189명 등이었다.
조현석기자 hyun68@
경찰청은 지난달 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신용카드 관련 사범을 특별단속,3,197명을 적발해 869명을 구속했다고 26일밝혔다.
유형별로는 분실·도난카드 불법 사용이 1,24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물품 판매를 가장한 현금대출(카드깡) 879명▲위장가맹점 명의사용 467명 ▲신용카드 위·변조 및 부정발급 198명 ▲수수료 부담 이용자 전가 189명 등이었다.
조현석기자 hyun68@
2001-10-27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