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연합] 프랑스의 권위있는 영화박물관 ‘시네마테크 프랑세즈’가 주불(駐佛) 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6월7일부터 7월1일까지 임권택 감독 영화제를 개최한다.
최초의 한국 감독 영화제로 임 감독 개인에 대한 평가는물론 한국 영화산업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 영화제에는 ‘춘향뎐’ ‘서편제’ ‘아다다’ ‘연산일기’ ‘만다라’ ‘장군의 아들’ ‘씨받이’ 등 17편이 소개된다.
한편 프랑스 영화 배급업체인 CJ필름은 6월13일부터 2주간파리 시내 예술영화 전문영화관인 ‘아를르캥’에서 한국영화제를 갖고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JSA)’,정지영 감독의 ‘하얀 전쟁’,정지우 감독의 ‘해피 엔드’ 등6편을 소개한다.
최초의 한국 감독 영화제로 임 감독 개인에 대한 평가는물론 한국 영화산업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 영화제에는 ‘춘향뎐’ ‘서편제’ ‘아다다’ ‘연산일기’ ‘만다라’ ‘장군의 아들’ ‘씨받이’ 등 17편이 소개된다.
한편 프랑스 영화 배급업체인 CJ필름은 6월13일부터 2주간파리 시내 예술영화 전문영화관인 ‘아를르캥’에서 한국영화제를 갖고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JSA)’,정지영 감독의 ‘하얀 전쟁’,정지우 감독의 ‘해피 엔드’ 등6편을 소개한다.
2001-05-2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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