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플 4월26일자 소개

뉴스피플 4월26일자 소개

입력 2001-04-18 00:00
업데이트 2001-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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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매일신보사가 발행하는 시사주간지 ‘뉴스피플’ 최신호(4월17일 발매 4월26일자)는 27년을 쉬지 않고 달려온 지하철의 천태만상을 커버스토리로 다뤘다.역세권이라는막강한 경제력을 만들어냈으며 전동차 안은 영화가 상영되고 역사(驛舍)는 예술무대로 탈바꿈했다.8개 노선 263개역이 만들어내는 ‘땅속 서울’의 모습과 그 곳 사람들을만났다.핫 이슈에서는 언론사 세무조사 중간결과를 단독입수해 밝히고 삼성그룹 이재용씨에게 수백억원대 세금 추징을 결정한 국세청을 다뤘다.

문학마을에서는 아흔이 넘은 나이까지 활동을 계속하고있는 수필가 피천득씨를 만나 사는 얘기와 문학세계를 들여다봤다.국산영화 돌풍이 다시 일고 있다.영화 ‘친구’의 인기비결을 분석했다.新 장군의 비망록에서는 체육부대 창설을 둘러싸고 일어난 비화를 소개한다.상생(相生)의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삼성과 현대를 비롯한 업계의속내를 엿봤다.통합은행장 자리를 놓고 국민·주택 두 은행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제3인물론이 급부상하고 있는 배경도 짚어봤다.호텔업계에 디지털 마케팅이 한창이다.외국 고객을 유혹하고 있는 다양한 첨단 서비스를 소개하고 관련 업체간 물밑 경쟁을 취재했다.

전통 김치맛을 고집하고 있는 해동식품과 한국CNC기술 정호표 사장을 기업탐방과 기업·기업인에서 만났다.이 사람에서는 두 팔 없이 당구 400점을 치는 1급 장애인 이강우씨와 커피 생맥주와 그린 생맥주 등 아이디어로 생맥주 신화를 일궈낸 김서기씨를 만날 수 있다.

2001-04-1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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